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벚꽃부터 유등'까지 구경거리 많은 경남, '글로벌 K-축제'로

  • 0
  • 0
  • 폰트사이즈

경남

    '벚꽃부터 유등'까지 구경거리 많은 경남, '글로벌 K-축제'로

    • 0
    • 폰트사이즈

    경남형 글로벌 축제 신설
    진해군항제·김해분청도자기축제 문체부 예비축제 선정

    남강유등축제. 진주시청 제공 남강유등축제. 진주시청 제공 
    경상남도는 지역 고유의 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원 축제를 선정하고 '글로벌 K-축제' 도약을 위한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올해 처음 도입된 '경남형 글로벌 축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같은 세계적인 잠재력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후보군을 선정한 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결과와 연계해 올해 대표 지원 축제로 확정한다.

    선정된 축제에는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 관광객을 모을 정도로 성장한 국내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를 잡았다.

    앞으로 2년간 경남의 얼굴이 될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에는 거제 섬꽃축제, 의령 홍의장군 축제, 함양 산삼축제, 함안 아라가야문화제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축제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축제로 집중 육성된다.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축제'에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차지하며 선정됐다.

    진해군항제. 창원시청 제공 진해군항제. 창원시청 제공 
    정부 지정 축제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인지도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예비축제인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다시 선정돼 경남 대표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간다.

    또,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유지하며 탄탄한 콘텐츠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경남도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도내 축제들이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