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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포트홀 긴급 대응…24시간 보수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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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해빙기 포트홀 긴급 대응…24시간 보수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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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포트홀 2669건…전년보다 60% 감소
    8개 긴급보수반 투입해 3월31일까지 상시 대응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해빙기에 발생하는 도로파임, 이른바 포트홀과 급경사지 유실 등에 대비해 오는 4월 10일까지 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 제공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해빙기에 발생하는 도로파임, 이른바 포트홀과 급경사지 유실 등에 대비해 오는 4월 10일까지 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해빙기 도로 파손에 대비해 포트홀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에 발생하는 도로파임, 이른바 포트홀과 급경사지 유실 등에 대비해 오는 4월10일까지 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포트홀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8개 긴급보수반을 투입했다. 이들 보수반은 3월31일까지 주야간과 휴일 구분 없이 24시간 신고 접수 즉시 보수를 원칙으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2669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638건과 비교해 약 60% 줄어든 수치다.

    광주시는 지난해 빛고을대로와 무진대로, 하남진곡산단로 등 주요 간선도로 6개 노선 16만8천㎡ 구간을 사전에 정비한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54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또 포트홀로 차량이 파손된 시민을 위해 영조물배상보험 접수도 지원한다. 대상은 시가 관리하는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이며, 사고 발생 시 관련 절차 안내를 통해 피해 보상 신청을 돕는다.

    아울러 급경사지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급경사지 점검은 지난 2월23일부터 시작돼 4월10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시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해빙기 정비를 통해 도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장마 전까지 필요한 보수를 마무리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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