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자료 사진'은퇴설'이 돌았던 방송인 이휘재가 약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휘재는 오늘(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을 주제로 하는 이번 녹화에는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송일국 등이 출연한다. 해당 녹화는 오는 28일과 4월 4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휘재가 '불후의 명곡'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22년 사실상 방송을 중단한 이후 '은퇴설'까지 나온 상황에서 방송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휘재는 그간 층간 소음 갈등,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미지급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비호감'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며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다.
이번 방송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출연을 재고해 달라" "안 나오면 좋겠다" "그동안 쌓은 명성과 애청자를 잃고 싶지 않으면 다시 생각 부탁한다" "시청자 의견을 무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응원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