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7일 스위스 제네바 세계보건기구(WHO)를 방문했습니다. 회의장에 들어선 김 총리는 창밖에 펼쳐진 풍경에 감탄사를 터트렸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 방에서 귀빈을 맞이하는 게 처음이다. 역사적인 방문이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 총리도 "이 장소에 딱 하나 단점은 회의에 집중해야 하는데 경치에 집중하게 된다"며 "정부가 미국하고 관세 협상을 아주 어렵게 하고 있는데 이 공간을 빌려주면 아주 협상하는 데 유리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연신 웃음이 터져 나온 김 총리의 스위스 WHO방문을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