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연합뉴스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치른 멕시코리그 구단과의 평가전에서 장타를 터뜨리며 정규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리그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 평가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수확했다. 3회 2-0으로 앞선 2사 1·2루에서 6구째 몸쪽 낮은 싱커를 공략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0-2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빅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전(26일 뉴욕 양키스전)에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