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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며느리의 연인' 우즈 음주 사고에 트럼프 대통령 "너무 안타깝다. 훌륭한 친구인데 어려움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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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며느리의 연인' 우즈 음주 사고에 트럼프 대통령 "너무 안타깝다. 훌륭한 친구인데 어려움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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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음주 혹은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 사고로 경찰에 체포돼 구금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 이에 친분이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위로를 전하며 지지했다.

    폭스 뉴스, 야후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28일(한국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인류의 최우선 과제 투자' 정상 회담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한 뒤 우즈의 사고에 대한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우즈는 이날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랜드로버 차량을 몰다 사고를 냈는데 당국은 음주 운전으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안타깝다"면서 "우즈는 아주 가까운 친구이자 훌륭한 사람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의 부상 여부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사고가 있었다는 게 내가 아는 전부"라고 말을 아꼈다.

    우즈와 트럼프 대통령은 수년 동안 친분을 맺어왔다. 지난 2019년 첫 임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 메달(the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수여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 며느리 버네사와 타이거 우즈. 우즈 인스타그램 캡처 트럼프 대통령의 전 며느리 버네사와 타이거 우즈. 우즈 인스타그램 캡처 

    현재 우즈는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버네사 트럼프와도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네사는 트럼드 대통령의 아들의 전 부인이자 손녀 카이의 어머니다. 우즈가 아마추어 선수인 카이에게 조언하기도 했는데 카이는 우즈의 아들은 찰리와 고교 동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우즈가 다음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당초 우즈는 마스터스에 나설 전망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예언과 관계 없이 자동차 사고를 내면서 복귀 계획은 틀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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