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李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별세에 "비통한 마음…용기 기억할 것"

  • 0
  • 0
  • 폰트사이즈

국방/외교

    李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별세에 "비통한 마음…용기 기억할 것"

    • 0
    • 폰트사이즈

    "인간 존엄이 유린 당한 시대를 온몸으로 겪고, 참혹한 진실 증언"
    "피해자 명예와 존엄 위해 총력…인권과 평화의 가치 굳건히 세울 것"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A씨가 별세한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고 부디 평온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머리 숙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 고인의 숭고한 뜻과 용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인께서는 인간의 존엄이 철저히 유린 당한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냈고, 참혹한 고통을 딛고 세상에 나와 진실을 증언했다"며 "우리 모두에게 결코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셨고, 다음 세대가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겨줬다"고 뜻을 기렸다.
     
    아울러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 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평등가족부는 전날 A씨의 별세 소식을 전했고, 다만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고인의 인적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