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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개헌 참여하자…반대는 절윤 무효화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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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김용태 "개헌 참여하자…반대는 절윤 무효화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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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태도 "개헌 논의 적극 임해야"

    윤창원 기자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당 지도부가 지금 구차한 이유로 개헌에 반대하는 것은 107명 의원의 '절윤 결의문'을 무효화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개헌 찬성 입장을 내놨다.

    김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서 "개헌 논의에 참여하자"며 "지금 국회에 상정된 개헌안은 국민의힘이 반대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당 원내대표는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강화를 골자로 한 개헌안을 발표했다. 우 의장은 그동안 6∙3지방선거 동시 개헌을 주장해 왔다.

    김 의원은 "개헌을 지선이나 총선 시기에 같이 하는 것을 문제 삼을 수는 없다. 졸속이라고 비판할 만큼 논쟁적인 내용이 담기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똘똘 뭉쳐서 개헌을 저지하고 나면 우리에게 무엇이 남나. 개헌 반대를 주장하는 분들은 국민 앞에 당당할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지난달 20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도 "부마민주항쟁 정신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계엄에 대한 국회 사후 승인권, 국가균형발전을 지방자치의 장에 명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헌안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헌안 의결 정족수는 재적 의원 295명 가운데 3분의 2인 197명이다. 현재 여야 6당과 무소속 의원 수를 합치면 188명이므로 국민의힘에서 9명 이상이 찬성해야 개헌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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