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기남부청, '정부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엄정 대응 예고

  • 0
  • 0
  • 폰트사이즈

경인

    경기남부청, '정부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엄정 대응 예고

    • 0
    • 폰트사이즈

    재정경제부, 인터넷서 유포된 '정부 달러 강제 매각' 고발

    연합뉴스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이 최근 유포되고 있는 '정부의 달러 강제매각' 관련 가짜 뉴스에 대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2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정부의 달러 강제매각과 관련한 가짜 뉴스에 대해 모니터링과 재정경제부 고발을 통한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관련 유포글에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하여 개인이나 기업이 보유한 외화를 강제로 처분(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같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외환시장 및 국가 경제 전반에 심각한 불안을 초래하고 정책 신뢰도를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관련 허위 정보를 게시자를 적극 수사하고, 최초 작성자는 물론 이를 조직적으로 유포·확산시킨 중간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IP 추적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피의자를 신속히 특정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모니터링을 강화해 유사 가짜 뉴스에도 적극 대응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나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 등을 의도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