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란 방송 "미국 조종사 전투기서 비상사출…생포하면 상금"

  • 0
  • 0
  • 폰트사이즈

중동/아프리카

    이란 방송 "미국 조종사 전투기서 비상사출…생포하면 상금"

    • 0
    • 폰트사이즈
    메흐르 통신이 공개한 동영상의 일부 장면. 이 매체는 IRGC가 자국 방공망이 케슘섬 상공에서 적 전투기를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발표했다며 격추 및 추락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긴 25초짜리 흐릿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메흐르 통신이 공개한 동영상의 일부 장면. 이 매체는 IRGC가 자국 방공망이 케슘섬 상공에서 적 전투기를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발표했다며 격추 및 추락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긴 25초짜리 흐릿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이란 국영방송은 3일(현지시간) 미군 조종사가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비상 사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방송 산하 코길루예 보예르-아흐마드주 지역방송국 방송은 이날 "적의 조종사나, 조종사들을 생포해 경찰에 넘기면 큰 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뉴스는 이날 오전 이란군이 미군 전투기 1대를 격추했으며 조종사가 사출돼 이란 영토 안에 낙하한 후 이란군에 잡혔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란 남서부 코길루예 보예르-아흐마드주, 북쪽으로 인접한 차하르마할-바크티아리주의 군경이 주민에게 조종사 수색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미군이 이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 블랙호크 헬기 여러 대와 허큘리스-130 수송기 1대를 보냈으나 실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낮게 비행하는 수송기와 헬기들이 찍힌 영상을 내보내며 이들이 미군 항공기라고 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이란 중부에서 F-35 전투기를, 남동부 게슘섬 부근에서 미군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부 현지 언론들은 이 F-35 전투기의 조종사가 비상사출했다거나, 수색 중인 미군 조종사가 2명이라고 보도하는 등 정보가 혼재된 상황이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날 매체와 소식통을 인용해 조종사 2명을 수색·구출 중이라며 미군과 백악관은 이를 즉시 확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