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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스마트해운물류 융합인재 ·창업 지원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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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스마트해운물류 융합인재 ·창업 지원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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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본관. 송호재 기자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본관. 송호재 기자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우리나라의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을 이끌어갈 융합인재와 창업 기업 양성을 위한 '2026년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운물류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공사와 함께 융합인재 양성, 단계별 창업지원,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에 맞춰 인공지능(AI)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먼저 멘토링 사업과 AI 해운물류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멘토링 사업은 ICT, AI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와 취업 준비생 멘티가 팀을 구성해 5개월 동안 해운물류 문제해결형 과제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우수팀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공사 사장상 등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AI 해운물류 공모전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울산항 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오는 7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 단계별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창업오디션', 창업 7년 이내의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유니-콘테스트',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이 울산항을 무대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등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각 사업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 등에게는 1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기술 실증 기회 등을 제공히고, 우수기업에는 해수부 장관상, 공사 사장상 등도 수여한다.

    각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7일부터 30일까지다.

    또 국가 공인 민간자격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에 AI 관련 기초지식을 검증하는 과목을 신설해 기술변화 흐름을 반영하고, 응시생들의 원활한 학습을 위한 표준교재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다음 달 23일에는 지난해 국가 공인 승격 전 자격 취득자에게 국가 공인 자격을 인정하기 위한 완화 검증을 실시한다.

    신규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제2회 정기검정은 8월 8일에 시행한다.
     
    각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김혜정 해운물류국장은 "해운물류 산업은 대한민국 수출입 경제의 혈맥으로, 북극항로 개척을 필두로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융합인재와 창업 기업이 우리나라 해운물류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K-해양강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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