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 연합뉴스국가교육위원회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7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안, 사교육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안 등 2건을 심의·의결하고, 제2기 국민참여위원회 구성 결과, 문해력 특별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안, 특별위원회 활동 상황, 2025년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 결과 및 2026년 실시계획안 등 5건을 보고한다.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는 45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공석 1명에 대해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국민참여위원회는 대국민 소통창구로, 성별·연령·지역·직능을 고려해 1기 연임위원 121명, 지방정부 추천 47명 및 대국민 공개모집 331명 등 499명(위원장 제외)의 2기 위원을 선정했다. 이 중 학생·청년 비율은 1기 16%에서 이번에 30%로 높아졌다.
문해력 특별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안에 대한 보고도 이뤄진다. 지난달 12일 제66차 회의에서 문해력 특별위원회를 추가 구성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또한 사교육 유발 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공교육의 신뢰 회복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기 위해 '사교육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안'을 심의·의결한다.
아울러 지난해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 결과 및 올해 실시계획안을 보고한다. 올해 집중 조사 학년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2학년이다.
국교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설치된 국가교육과정 연구센터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의 국가교육과정 적용 실태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국가교육과정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점검 결과보고서는 상반기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