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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부터 글루텐 프리까지, K-푸드 다음 무대는 동남아 할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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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반

    떡볶이부터 글루텐 프리까지, K-푸드 다음 무대는 동남아 할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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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말레이시아 'MIFB 2026'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2025 말레이시아 할랄 전시회 현장.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2025 말레이시아 할랄 전시회 현장.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거센 가운데,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동남아시아 할랄 시장의 핵심 거점인 말레이시아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협회는 국내 쌀가공식품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202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식음료 전시회(MIFB)' 한국관에 참가할 기업 10곳을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떡볶이·퓨전 떡… 동남아 입맛 사로잡은 'K-라이스푸드'


    셥회는 지난해 열린 '말레이시아 할랄 박람회(MIHAS 2025)'에서 한국 쌀가공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은 이미 확실하게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당시 떡볶이 떡, 글루텐 프리 쌀가루, 기능성 캔디, 퓨전 전통떡 등이 현지 및 중동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무려 464만 6천 달러(한화 약 66억 원)에 달하는 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협회는 이러한 성공적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말레이시아 대표 식음료 전시회인 MIFB에 10부스(90㎡) 규모의 한국관을 조성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매년 2만 명 이상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주요 바이어가 몰리는 유통의 '필수 관문'으로 꼽힌다. 레스토랑, 호텔, 대형 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기대할 수 있는 무대다.

    2025 말레이시아 할랄 전시회 현장.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2025 말레이시아 할랄 전시회 현장.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

    '업체당 900만 원 상당 팍팍 지원'… 파격적인 참가 혜택


    이번 모집에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해외 진출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줄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협회는 업체당 약 9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비 및 부스 지원: 한국관 전시 참가비(임차비·장치비 등) 70% 지원, △운송비 100% 지원: 전시 제품 해상 편도 운송비 전액 지원 (1CBM, 상온 제품 기준), △홍보 및 마케팅 100% 지원: 통합 카탈로그 제작, 주요 바이어 대상 뉴스레터 발송, 현지 온·오프라인 홍보, △통역 지원: 부스당 전담 통역사 1인 배정 및 통역비 50% 지원

    2025 말레이시아 할랄 전시회 현장.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2025 말레이시아 할랄 전시회 현장.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

    4월 15일 접수 마감… 글로벌 무대 진출할 기업 찾는다


    떡류, 가공밥류, 면류, 쌀과자, 주류 및 음료 등 국내 제조 시설에서 생산된 쌀가공식품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5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사업 신청 메뉴에서 '202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식음료 전시회 수출컨소시엄'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기업은 수출컨소시엄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조상현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 관심과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이러한 열기를 실질적인 수출 판로 확대와 유통 접점 강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참가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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