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 제일런 브라운의 슈팅. 연합뉴스보스턴 셀틱스가 3점슛 29개와 함께 동부 콘퍼런스 2번 시드를 확정했다.
보스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5-2026 NBA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44-118, 26점 차로 격파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55승26패를 기록,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동부 콘퍼런스 2위를 기록했다.
보스턴의 외곽이 불을 뿜었다.
샘 하우저가 3점슛 8개로 24점을 올렸고, 페이튼 프리차드가 3점슛 5개 포함 21점을 올렸다. 제일런 브라운은 23점(3점슛 2개)을 올린 뒤 조기 퇴근했다. 여기에 데릭 화이트와 니콜라 부세비치가 3개씩의 3점을 터뜨리는 등 총 29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성공률도 49%였다.
보스턴 빅맨 니미아스 퀘이타는 커리어 첫 3점슛을 성공했다.
NBA 역대 한 경기 최다 3점슛 타이 기록이다. 앞서 2020년 12월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 2024년 보스턴이 뉴욕 닉스를 상대로 29개의 3점슛을 성공했고, 지난 7일 멤피브 그리즐리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29개의 3점포를 림에 꽂았다.
보스턴은 종료 1분20초 전 우고 곤잘레스의 3점포로 29개를 채웠다. 이후 베일러 샤이어먼의 3점이 림을 외면서 신기록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