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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서 입지 좁아진 손아섭, 두산행…좌완 이교훈과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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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서 입지 좁아진 손아섭, 두산행…좌완 이교훈과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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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 연합뉴스손아섭.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타자 손아섭이 두산 베어스로 둥지를 옮긴다.

    한화는 14일 외야수 손아섭과 두산의 좌완 투수 이교훈을 맞바꾸고, 현금 1억 5000만 원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이적했던 손아섭은 약 8개월 만에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1위(2618개) 기록을 보유한 손아섭은 지난 시즌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에는 아직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비시즌 기간 한화가 자유계약선수(FA)로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팀 내 입지가 좁아진 탓이다. 올해 1년 1억 원에 재계약한 그는 2군 3경기에서 타율 0.375(8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해 왔다.

    이번 이적은 손아섭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재 통산 안타 2위인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2599개)가 19개 차로 턱밑까지 추격해온 상황에서, 손아섭은 두산에서 출전 기회를 확보해 대기록 수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화 유니폼을 입는 이교훈은 2020년 두산에 입단한 2000년생 유망주 좌완이다. 지난 시즌 1군 10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17(7⅔이닝)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올해는 2군에서 7경기 출전해 홀드 1개와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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