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청사 전경. 전북도의회 제공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제426회 임시회를 연다.
14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25건과 각종 동의안 등 의안 30건을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전북특별자치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북특별자치도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임종명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남원2)이 대표 발의한 '기본소득 기본조례안'은 기본소득과 관련한 도지사 책무와 종합계획 수립·시행, 교육·홍보 등을 위한 실태조사 등을 담았다.
박정규(민주당·임실) 의원과 염영선(민주당·정읍2)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수당의 지급 대상과 금액, 신청 및 결정, 환수 등을 규정했다.
서난이 의원(민주당·전주9)이 대표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합원 등에게 정비사업 관련 교육 실시, 시장·군수는 정비사업 정보를 회계연도 종료일로부터 90일 안에 정비사업관리시스템에 공개 등을 담았다.
이번 임시회에선 15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지역 및 도정 주요 사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이어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의결 조례안, 동의안 등을 비롯한 의안과 대정부 건의·결의안을 심의·의결한다.
문승우 도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의정활동을 펼쳐 제12대 의회를 내실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