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SKT장천대리점 박지수 부사장, 순천시 김승찬 도사동장, SKT동광주팀 김재휘 팀장.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 도사동 행정복지센터가 SK텔레콤 장천대리점과 함께 '도사동 초등학생 안심휴대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고 건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 계층이 아닌 도사동에 거주하는 전체 초등학생 약 1300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사업에는 SK텔레콤과 장천대리점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휴대전화 단말기와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지원과 홍보를 맡는 등 역할을 분담한다.
지원 대상 학생들은 휴대전화 단말기와 함께 1년간 약 17만 원 상당의 통신요금을 지원받는다.
주요 서비스로는 부모와의 음성통화 무제한, 월 1.5GB 데이터 제공, 자녀 위치 확인,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 등이 포함된다.
도사동은 향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내를 확대하고, 신청 접수와 개통 상담 등 실무는 장천대리점이 맡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사동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