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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아시아개발은행 혁신디지털사업 협력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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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자원공사, 아시아개발은행 혁신디지털사업 협력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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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 제공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추진하는 혁신·디지털 가속화 사업(AID)의 협력기업에 한국기업 최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혁신·디지털 가속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물·도시개발 분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결책을 발굴하고 혁신 기술과 연계한 현장 실증과 성과 검증을 거쳐 후속 확대 적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의 협력기업으로서 해외 실증 사업 수행 과정에 참여해 국내 물기업의 현지 실증 참여를 지원하고 우수한 국내 물기술을 해외시장에 소개할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공사는 정부 수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국내 물기업의 해외 실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조달청의 수출선도형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물·기후테크 분야 협업기관으로서 올해 1차 시범구매사업에서는 물기업 6개 사가 선정돼 해외 8개국 대상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IoT 기반 스마트 누수 관리 시스템이 말레이시아, 멕시코, 키르기스스탄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며 원격 유지관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물관리 계측기는 중국과 태국에서 현지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국내 공공조달 기반 해외 실증 지원과 국제기구 협력을 연계해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실증 사업이 후속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실증 참여와 후속 판로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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