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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최초 순교자 나온 '완주 남계리 유적', 국가사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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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최초 순교자 나온 '완주 남계리 유적', 국가사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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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사적분과 '원안 가결'

    완주 남계리 유적. 전북도 제공완주 남계리 유적. 전북도 제공
    우리나라 천주교 최초 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연 유해가 발견된 전북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유적(초남이성지)이 국가지정문화유산이 된다.

    15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문화유산위원회는 최근 사적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인 '완주 남계리 유적'의 사적 지정 검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초남이성지에서는 신해박해(1791년) 당시 우리나라 천주교 첫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을 비롯해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윤지헌의 유해가 2021년 나왔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월 완주 남계리 유적의 사적 지정을 국가유산청에 신청했다. 국가유산청은 현지조사와 사적 지정 신청서 보완 요청 등을 거쳐 사적 지정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현지조사에선 인물과 장소의 진정성, 기념물로서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기념물 성격을 적절히 표현하기 위한 별도의 지정 명칭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사적분과위도 명칭 변경 검토를 권고했다.

    국가유산청은 완주 남계리 유적에 대한 사적 지정 예고를 거쳐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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