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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전동차 20일부터 정상 운행…다원시스 부품파손 6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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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서해선 전동차 20일부터 정상 운행…다원시스 부품파손 6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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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연결기 전량 교체, 감축 및 서행 운행 종료

    코레일 제공코레일 제공
    다원시스가 납품한 부품 파손으로 6개월간 파행운행을 겪은 서해선 전동차가 오는 20일부터 정상운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6일 "서해선 전동차 중간연결기 교체 작업을 모두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전 구간 열차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일부 구간 감축 운행과 서행 운행이 종료되며, 출퇴근 시간 혼잡과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22일 서해선 전동차 운행장애 발생 후 동일 차종 10편성의 중간연결기를 전량 교체했다. 중간연결기는 열차와 열차를 연결하는 핵심 장치로, 다원시스가 납품했던 부품이 파손되면서 운행 준비 중이던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6개월간 운행이 대폭 축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검증된 신형 부품 적용…일산~대곡 14→62회 운행

    이번에 교체된 중간연결기는 기존 철도차량에 널리 사용되고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기반으로, 강도와 기능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해당 제품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형식승인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시험을 거쳐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됐다.

    이번 정상화로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는 14회에서 62회로 회복되며, '대곡~초지' 구간(14개역, 37.3㎞) 운행 시간도 58분에서 51분으로 7분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불규칙했던 배차 간격이 일정해져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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