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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산옹기축제' 5월1일 개막…"야간 콘텐츠 강화·참여형 변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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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26 울산옹기축제' 5월1일 개막…"야간 콘텐츠 강화·참여형 변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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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CBS '부울경 투데이' 출연
    "머무르고 참여하는 축제로 변화…방문객 체류 시간 늘릴 터"
    올해 축제, 울산 유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방문객 유인·옹기 판매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록 기자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록 기자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사흘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26 울산옹기축제'와 관련해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최근 CBS '부울경 투데이'에 출연해 올해 옹기축제의 준비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외고산 옹기마을은 1950년대 말 옹기 장인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형성됐으며, 1960년대에는 도공 300여 명이 모여 집성촌을 이루며 전성기를 누렸다"면서 "현재는 6명의 옹기장을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보는 축제'에서 '머무르고 참여하는 축제'로의 변화"라며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야간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LED와 레이저, 스모그를 활용한 야간 경관 전시 '야화'를 통해 몽환적인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운영 시간을 늘린 '옹기 불멍' 공간에서는 장작 타는 소리와 불빛 속에서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선정됐다"며 "옹기마을 자체가 지금도 실제로 이어지고 있는 삶의 현장이자 진행형 문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축제에 16만 명이 찾았다"며 "방문객 유인과 옹기 판매·체험을 통한 수익 창출, 전통 문화 계승 측면 모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 편의와 안전 관리에 대해서는 "인근 주차장 확보와 셔틀버스 확대 운영, KTX 남창역 이음열차 안내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사전 점검과 시뮬레이션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옹기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지역 자생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진짜 축제"라며 "한국인의 삶과 참 닮아 있는 옹기처럼 모두가 함께 자연스럽게 모여 이 공간의 이야기를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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