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 경기에 앞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백혜진, 김윤지, 이용석, (뒷줄)이제혁. 프로-스펙스 제공45년 전통의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FC서울,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6 패럴림피언과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N구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열기를 높였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2관왕을 포함해 메달 5개를 획득한 파라 노르딕스키 금메달리스트 김윤지 선수가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전 매치볼을 전달했고, 파라 스노보드 동메달리스트 이제혁 선수가 시축에 나섰다.
휠체어컬링 은메달리스트 백혜진, 이용석 선수도 사전 이벤트에 참여해 관중들과 소통했다.
행사장에는 시각축구, 휠체어농구 등 장애인스포츠 체험 부스와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스펙스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을 계기로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을 시작했으며, FC서울과는 2022년부터 공식 킷 서플라이어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s for all)'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는 프로-스펙스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열린 '패럴림피언과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 장애인스포츠 체험행사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휠체어농구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프로-스펙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