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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표 창원시의원 "창원형 이주배경 아동 지원체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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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표 창원시의원 "창원형 이주배경 아동 지원체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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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창원시에 전담 부서 설치 등 제안

    전홍표 창원시의원. 창원시의회 제공 전홍표 창원시의원. 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 전홍표(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 의원이 인구 감소 시대 속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21일 제1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주배경 아동은 부모가 다른 국적을 가졌거나 이주 경험이 있는 아동을 말하는 것으로, 다문화가족과 미등록 아동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주배경 아동은 취학 통지를 받지 못하고, 학교에 가더라도 언어·문화 등 차이로 소외될 수 있으며, 제때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비율도 높다고 전 의원은 설명했다.
     
    전 의원은 이주배경 아동에 대해 복지 차원에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미래 투자 정책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복지·의료·돌봄 등을 통합한 창원형 지원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학교·병원·복지기관 등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창원시에 이주배경 아동 지원을 총괄하는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주배경 아동은 도와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료 시민"이라며 "차별이 아닌 기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가 먼저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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