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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차 적응 중이라…" 임성재, 우리금융챔피언십 이븐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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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시차 적응 중이라…" 임성재, 우리금융챔피언십 이븐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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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KPGA 제공임성재. KPGA 제공
    임성재가 귀국 이틀 만에 치른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쳤다.

    임성재는 2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우리금융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기록했다. 순위는 공동 46위, 7언더파 단독 선두 이태훈(캐나다)과 7타 차다.

    임성재는 2023, 2024년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컷 탈락했지만, 올해도 변함 없이 우리금융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를 마친 뒤 비행기에 올랐고, 지난 21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14번 홀(파4)까지 타수를 잃었다. 8번 홀(파3)에서 스리퍼트를 하며 보기를 범했고, 14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가면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15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잠은 잘 자서 피곤함은 많이 못 느꼈다. 다만 아직 몸이 시차에 적응 중이라 특히 후반 홀에 접어들면서 정신이 멀쩡하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스코어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내일 오전은 바람이 많이 안 불 것으로 예상되기에 거리감을 잘 맞출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기회를 살려 스코어 줄이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이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태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는 완벽한 라운드를 펼쳤다. 이태훈은 올해부터 LIV 골프에서 뛰고 있다.

    이태훈은 "아직 시차적응을 하지 못해 힘든 상황이다. 그래도 보기 없이 경기를 끝내 매우 행복하다"면서 "몇 년 전 퍼터를 바꾼 이후 성적이 많이 좋아졌다. 버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있고, LIV 골프에서 준우승을 했을 때부터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역시 LIV 골프 소속인 김민규와 DP월드투어 소속 이정환 등이 4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다. LIV 골프에서 돌아온 장유빈은 이븐파 공동 4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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