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흔들림 없는 현안과 시책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7일 월간업무보고에서 "시정 공백이나 업무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시장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현안과 시책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10개월 동안 청주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열정을 갖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에는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가 가동된다"며 "공직자와 산하기관 모두 선거철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현안과 시책들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력 있게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최근 확정된 1회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각종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추경예산이 확정된 만큼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에 필요한 사업들이 지체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신속하게 집행 절차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우기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각종 행사·나들이철에 따른 시민 안전관리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