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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협력 네트워크 병원 500곳…지역 의료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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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 협력 네트워크 병원 500곳…지역 의료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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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봉코코이비인후과의원과 500번째 협약…지역 거점에서 전국 의료 협력망

    울산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 4월 28일 화봉코코이비인후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병원 제공울산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 4월 28일 화봉코코이비인후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대학교병원과 협력 관계를 맺은 병원이 500곳을 돌파했다. 지역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졌다.

    울산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28일 화봉코코이비인후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네트워크 참여 회원 병원이 총 500곳을 돌파했다. 2023년 305곳이었던 협력 네트워크는 2년 만에 약 64% 성장했다.

    울산대병원은 현재 91개의 협력병원과 409개의 회원병원 등 총 500개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역별 분포는 울산 70%, 영남권 20%, 서울 등 기타 지역 10%이다.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전국적인 의료 협력망을 구축한 셈이다.

    울산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모든 의료 서비스가 완결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중증·응급 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인 울산대병원에서 집중 치료하고, 회복기에 접어든 환자는 연고지의 협력 병·의원으로 신속히 회송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진료 연속성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2023년부터 도입한 '클라우드 웹 기반 진료의뢰·회송 연계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협력 의료기관은 환자의 진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공유하고 있다.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환자 안전을 크게 높이고 있다는 것이 울산대병원 측의 설명이다.

    강병철 울산대병원 진료협력실장(이비인후과 교수)은 "이번 500번째 협력병원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쌓아온 협력 체계의 뜻깊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네트워크를 더욱 고도화하여 지역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안심하고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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