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매운고추라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메뉴는 △음성(하남방향)휴게소 '서리태 콩국수' △괴산(창원방향)휴게소 '괴산매운고추라면' 등이다.
서리태콩국수는 음성지역 청년 농가의 콩을 활용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괴산매운고추라면은 괴산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를 활용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구현했다.
충주(양평방향)휴게소에서는 충주 사과를 재료로 한 '사과함박스테이크', 괴산(창원방향)휴게소에서는 괴산 대학찰옥수수 가루를 첨가한 호두과자가 선보인다.
음성 서리태 콩국수.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이밖에 금왕(제천방향)휴게소에서 판매 중인 음성 인삼을 활용한 '인삼호두과자'와 '인삼설탕꽈배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종택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이번 먹거리 구성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산물을 접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