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대구시 개별주택 가격이 1.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1.52% 상승했다.
구·군별로 봤을 때, 군위군이 통합공항 조성 기대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3.93%)을 보였다. 이어 수성구 2.76%, 중구 1.9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상승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북구와 달서구로 0.79%로 집계됐다.
아울러 공시대상 개별주택 수는 14만 1647호로 1년 전보다 582호 감소했다.
이번 공시 가격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구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오는 30일부터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낼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구·군이 재조사를 벌인 뒤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6월 26일 조정 공시가 실시된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및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이 되는 만큼, 열람과 이의신청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