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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천억 원 지원 기회 잡자" 대구시·경북대 공동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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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천억 원 지원 기회 잡자" 대구시·경북대 공동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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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공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북대가 교육부가 내놓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정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구시와 경북대는 29일 오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집중 지원 대상에 선정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국 거점국립대 중 3곳을 선정해 연간 천억 원 규모의 패키지 지원을 한다.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과 연구거점 육성에 400억 원, 지역 AI 교육과 연구 거점 육성에 100억 원, 대학 전반의 산학연 성장 브릿지 구축에 300억 원, 성과 확산 기반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구축에 195억 원 등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사업이 대학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모 선정 여부에 따라 각 대학별 투자 격차가 확대되고 거점국립대 간 경쟁 구도와 위상에 뚜렷한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집중 대응에 나선 것.

    경북대 외에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와 지역 RISE센터 관계자 등이 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구는 AI,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성장엔진 사업과 관련해 교육과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이 사업이 향후 대학 경쟁력과 지역산업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북대와 긴밀히 협력해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은 "대구시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지역 기업의 AX 전환을 선도하고,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핵심 실무인재 양성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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