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쯤 전남 완도군 영흥길 한 주택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라남도소방본부 제공전남 완도군의 한 주택 인근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와 조립식 주택이 모두 탔다.
4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완도군 영흥길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접한 조립식 주택으로 번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 분 만인 이날 낮 12시 1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45㎡와 조립식 주택 50㎡가 전소됐으며, 소방서 추산 1907만 9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콘센트 전선의 피복이 노후되거나 손상돼 전류가 새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