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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귀츨라프 ON 고대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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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뮤지컬 '귀츨라프 ON 고대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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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동일교회 설립 70주년 기념공연, 5월 10일 오전 10시 동일교회 대예배실

    1800년대 초 조선에 온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선교 여정을 담은 창작 뮤지컬

    동일교회·오현기 목사 제공동일교회·오현기 목사 제공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귀츨라프 ON 고대도' 공연이 대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 동일교회 설립 7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동일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다.

    뮤지컬 '귀츨라프 ON 고대도'는 오랫동안 귀츨라프를 연구해온 오현기 목사의 원작이 바탕이다.

    대본과 작곡은 진주백, 연출은 장혜린, 총감독은 구본광씨가 맡았다.

    주인공 칼 귀츨라프 역에는 테너 이승민, 은수 역에 소프라노 배진형, 홍주 목사 역에 바리톤 임봉석씨 등 지역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동일교회·오현기 목사 제공동일교회·오현기 목사 제공
    뮤지컬 '귀츨라프 ON 고대도'는 1800년대 초 뱃길에 의지해 독일에서 태국과 중국을 거쳐 조선의 작은 섬 고대도에 이르기까지 칼 퀴츨라프 선교사의 선교 여정을 담았다.

    고대도는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작은 섬으로 동일교회와 오현기 목사는 고대도의 선교 역사 복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지난달 K헤리티지 재단으로부터 K시민유산 인증을 받은 곳이다.

    이번 공연의 원작자이가 기획자이기도 한 오현기 목사는 "그동안 학술대회, 전시회, 음악회 등을 통해 조선 최초의 선교사 귀츨라프를 연구하고 소개해왔는데 뮤지컬이라는 좀 더 대중적인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귀츨라프와 고대도를 알리고 싶어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연시간은 1시간정도이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는 무료 초대권이 배부되고 오는 7월 20일 고대도에서 열리는 제13회 칼귀츨라프의 날 행사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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