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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왜 울리나" 여성 택시 기사 폭행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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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적 왜 울리나" 여성 택시 기사 폭행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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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달아난 지 2주 만에 검거

    부산 동부경찰서. 김혜민 기자부산 동부경찰서. 김혜민 기자
    부산에서 경적을 울린다는 이유로 여성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운전자 폭행) 위반 혐의로 A(60대·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여성 택시 기사 B씨 얼굴을 주먹으로 2~3차례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B씨가 경적을 울리자 욕설하며 이 같은 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이동 동선을 추적해 7일 A씨를 자택 근처에서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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