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 화재. 전남소방본부 제공 전남 여수와 순천의 아파트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주민 3명이 다쳤다.
8일 오전 7시 38분 여수시 화장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세대 주민과 이웃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인 7일 오후 11시 31분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도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세대 내부 셋톱박스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