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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선택은 누구? 북중미로 가는 깜짝 발탁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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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의 선택은 누구? 북중미로 가는 깜짝 발탁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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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을 태극전사 26명이 공개된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16일 KT 광화문빌딩 온마당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큰 틀은 잡혔다. 홍명보 감독도 3월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을 마친 뒤 "선수 구성은 많이 됐다"고 말했다.

    공격수로는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의 승선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또 '캡틴'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2선도 변함이 없다. 2선 나머지 자리는 이동경(울산 HD)과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경쟁한다. 양현준과 엄지성은 윙백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변수는 중원이다. 붙박이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재활 중이기 때문. 꾸준히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던 김진규(전북 현대)와 백승호(버밍엄 시티) 외 깜짝 발탁이 나올 수 있는 포지션이다.

    수비 라인은 중앙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박진섭(저장)의 발탁이 유력하다. 박진섭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도 있다. 측면은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이 있다.

    골키퍼는 김승규(FC도쿄),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현대)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깜짝 발탁 여부도 관심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승우(전북), 문선민(FC서울), 2022 카타르 월드컵 이강인처럼 깜짝 발탁이 나올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몇몇 이름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이 부상을 당한 센터백 포지션의 조위제(전북), 이기혁(강원FC)을 비롯해 이승우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 뜨거운 4월을 보낸 김대원(강원)도 깜짝 발탁 가능성이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최종 명단 제출 마감 시한은 6월1일. 2주 가까운 시간이 남은 만큼 26명 최종 명단 외 예비 선수들도 선발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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