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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전북 의료취약지역 책임"…의료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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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전북 의료취약지역 책임"…의료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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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주관 현지간담회 진행
    전주·김제·완주·진안·무주 아우르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논의
    장애친화산부인과·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 현장 의료서비스 점검

    '2026년 책임의료기관 현지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2026년 책임의료기관 현지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
    전북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예수병원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
     
    예수병원은 지난 13일 설대위 기념동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2026년 책임의료기관 현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예수병원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이흥훈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예수병원 조충환 진료처장, 양유성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주지선 공공보건정책팀장은 이 자리에서 예수병원의 일반 현황과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전주를 비롯해 김제·완주·진안·무주 등 도내 의료취약지역을 아우르는 '지역 완결형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및 통합돌봄 사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실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사업 추진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시설 라운딩에서는 본관에 위치한 장애친화산부인과와 지역모자의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보며 현장의 의료서비스 제공 현황을 확인했다. 오는 2027년 개소를 목표로 건립 중인 전북권역 재활병원의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지역 격차 없이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필수의료 연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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