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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토트넘 극적 잔류에 축하 메시지…"여전히 내 마음속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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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케 듀오', 토트넘 극적 잔류에 축하 메시지…"여전히 내 마음속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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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2025년 8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 입장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손흥민이 2025년 8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 입장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꺾고 극적으로 1부 리그 잔류를 확정 지은 가운데, 구단 역대 최고의 공격 조합인 '손-케 듀오(손흥민·해리 케인)'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시즌 성적 10승 11무 17패(승점 41)를 기록, 최종 17위로 잔류에 성공하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9)의 추격을 따돌렸다.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자 과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SNS를 통해 친정팀의 생존을 반겼다.

    케인은 자신의 SNS에 "구단의 모든 구성원과 팬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기쁨을 전했다. 현재 미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역시 토트넘 공식 계정과 케인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 행렬에 동참했다.

    앞서 손흥민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토트넘은 여전히 내 마음속 고향이며, 지구 반대편에서도 늘 응원하고 있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통합 47골을 합작하며 EPL 역사상 최다 합작 골 기록을 보유한 두 선수는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LA FC로 이적해 동행을 마쳤으나, 여전히 끈끈한 '토트넘 사랑'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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