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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관광지마다 인산인해…지역상권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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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 관광지마다 인산인해…지역상권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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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최다 방문
    28~31일 '2026임실N장미축제' 열려

    전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 임실군 제공전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기간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전국 관광객이 몰리며 관광 특수를 누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관광객 2만5천여 명이 찾았으며, 노동절 연휴에도 2만3천여 명이 방문했다. 지난 24일에는 출렁다리 유료 입장객이 9386명을 기록하며 개통 이후 하루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했고 누적 입장료 수입도 6억 원을 넘어섰다.

    관광객 증가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었다. 연휴 기간 옥정호 일대 치즈·유제품 판매와 카페 매출은 1억 2400만 원을 기록했고 인근 음식점과 카페들도 특수를 누렸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도 3만 9천여 명이 방문해 치즈 판매·체험·농특산물 매출 등 총 2억 9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6월 수국 개화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는 '2026 임실N장미축제'가 열리며 150여 종 18만 송이 장미와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이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계절꽃이 절정을 이루는 5~6월 더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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