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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中 CCTV ''동감 콘서트'' 한국가수로 유일하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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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中 CCTV ''동감 콘서트'' 한국가수로 유일하게 초청

  • 2005-07-21 11:30

오는 27일 CCTV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

오는 22일 중국 CCTV가 주최하는 '2005 동감 여름 스타 그룹 콘서트'에 참석하는 가수 강타. (SM엔터테인먼트 제공/노컷뉴스)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타가 중국 CCTV ''2005 동감 여름 스타 그룹 콘서트''에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오는 22일 중국을 방문하는 강타는 광주체육관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지는 이 콘서트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이 콘서트는 CCTV와 광주TV가 주최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특별 기획돼 동감 여름, 찬란 여름, 청량 여름, 열정 여름이란 4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공연의 규모를 증명하듯 영화 ''무간도''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홍콩배우 위원러(여문락)와 홍콩 인기가수 롱주얼(용조아)를 비롯 조선족 그룹 ''아리랑'' 등 중국과 홍콩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이 총 출동할 예정.


중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타는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마지막 주제인 ''열정 여름''에서 엔딩 무대에 올라 ''가면''과 '' 23+ The Best''를 열창할 계획이다.

이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한편 강타는 다음달 8월 중순 중국에서 펼쳐질 산간지방 어린이돕기 애심(愛心) 순회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go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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