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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월드컵'' 한국여자 단체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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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양궁월드컵'' 한국여자 단체전 결승 진출

    • 2010-08-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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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중국에 져 결승 좌절됐으나 동메달 획득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국제양궁연맹(FITA) 3차 월드컵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오그던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 주현정(현대모비스)과 윤옥희(예천군청), 개인전 결승에 오른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출전해 몽골을 214-208로 가볍게 눌렀다.

    한국은 이로써 오는 8일 중국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인도와 금메달을 두고 맞붙는다.

    여자부 동메달은 중국에 돌아갔다.

    한국은 16강전에서 캐나다를 226-204,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219-211, 준결승에서 몽골을 214-208로 여유 있게 연파했다.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220-221, 1점차로 발목을 잡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3-4위전으로 밀려난 한국은 이탈리아를 220-219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거는 데 만족했다.

    [BestNocut_R]남자팀은 임동현(청주시청)과 이창환(두산중공업), 오진혁(농수산홈쇼핑)으로 구성됐으며 고교궁사 김우진(충북체고)이 빠졌다.

    남자 대표팀은 중국에 석패하면서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예고된 `중국세''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

    중국은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미국과 8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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