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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전남 대학가 소식

    ★ 전남대학교 다음 총장 선거를 위한 1차 경선에서 박창수, 윤택림, 이병택 교수님이 3명으로 압축됐다.결선투표는 오는 5월 23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탄자니아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된 뒤, 주말 봉사활동 후 귀가하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박미라(경제학부 3학년)씨의 추모식이 20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제1학생회관 앞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 광주광역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유해는 전남 목포 납골당에 안치됐다. 전남대학교 김윤수 총장이 노벨상 수상자 등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기초과학연구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수령 150년을 자랑하는 전남대 대명매(대강당 앞 홍매화) 개화가 코 앞으로 다가온 21일, 조덕성 향토유전자원연구소 수석연구원(사진 왼쪽, 단국대 내 소재)이 대명매의 명맥을 이어갈 매화 5주를 학교 측에 기증했다.

    조덕성 수석연구원은 ''''전남대 대명매는 우리나라 고매(古梅) 중 수형이 가장 아름다운 나무로 계당매(담양 지실마을), 고불매(백양사), 선암매(선암사), 소록수양매(소록도) 등과 함께 ''''호남5매''''로 불리운다''''며 ''''이 명성을 이어갈 후계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매화 5주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 동신대학교가 전라남도,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 호남대학교는 광주시 광산구와 결혼 이민자 취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3년 동안 결혼 이주여성들의 취업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호남대가 광주 4년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지난 18일,중국 정부가 공인하는 중국어 능력시험인 한어수평고시를 25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첫 실시했다.

    ★ 조선대학교는 미국 검사 출신의 빈 대런씨를 올 봄 학기부터 경찰행정학과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조선대학교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운탁 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과별 학생과 교수 교류를 추진한다.

    독립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윤성호 감독이 조선대학교가 창의적 문화리더 양성을 위해 개설한 ''''문화초대석'''' 강사로 초청되어 20일 오후 대강당에서 강연을 가졌다.

    윤 감독은 이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작은 이야기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광주대학교는 지난 19일, 다양한 취업 및 진로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검색하고 각종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Job카페를 마련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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