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여성 독립운동가 故오희옥 지사 별세에 "영웅의 헌신 기억"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여성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고(故) 오희옥 애국지사를 추모하며 "영웅의 헌신을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4살 어린 나이에 중국 류저우에서 독립운동에 뛰어든 여성 독립운동가 오 애국지사께서 순국선열의날인 어제, 향년 98세로 영면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4.11.1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