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사건/사고 법조 교육 보건/의료 인권/복지 날씨/환경 인물 노동 사회 일반
이진숙 "조기유학 사과·표절 의혹 반박…현안 답변엔 주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둘째 딸의 조기 유학에 대해 사과했지만,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후보자는 16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법령 위반을) 인식하지 못했지만 아이(둘째 딸)를 6개월 먼저 (유학) 보낸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숙여 사과했다. 2025.07.16 21:22
범학계 국민검증단 "이진숙 논문 표절, 객관적 사실 그대로 알렸을 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인사청문회에서 김건희 씨 논문을 검증한 '범학계 국민검증단(검증단)'이 자신의 논문을 표절이라고 결론 내린데 대해 반박하자, 검증단은 "오직 학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 국민께 알렸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5.07.16 14:32
인사청문회 오른 이진숙 "공교육 국가책임 강화, 국가균형발전"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4가지 정책 목표로 '공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학교 조성, AI 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을 통한 지역 혁신 및 국가 균형 발전'을 들었다. 2025.07.16 10:13
李 "예비 의료인, 사회적 책임 깊이 생각해야"…의대생 대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예비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깊이 생각해 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의대생 단체 대표가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07.15 17:21
李 '의대생 복귀 후속조치 마련'…교육부 "의대 교육 조속히 정상화"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복귀와 관련해 후속 조치 마련을 지시한 가운데, 교육부는 의대 교육을 조속히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07.15 15:04
전교조 "이진숙, 연구윤리 심각하게 위반…스스로 물러나야" 전교조는 15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제자 논문을 표절해 연구 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창성동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25.07.15 13:46
어린이 통학버스 2천여대 안전점검 실시…1천여건 시정 조치 교육부는 전국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상반기 합동 점검을 벌여 1천여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교육부 주관 아래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각 지자체와 함께 전국 1917개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 2268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5.07.15 12:00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기초학력 보장 최우선"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안에 기초학력이 낮은 학생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7곳 추가로 설립해, 관내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올해 안에 7곳을 추가로 신설해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11:11
이진숙 "의대 학사 유연화, 여러 상황 종합적으로 고려"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의대 학사 유연화' 여부와 관련해 "대학별 복귀 상황과 교육 여건 등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5.07.14 21:18
국민검증단 "이진숙, 표절 심각"…교육부 "소명 가능"(종합) '범학계 국민 검증단'(검증단)은 14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발표한 논문들의 표절이 심각하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2025.07.14 17:46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1·2' 교과서 검정 합격 취소 친일·독재 옹호와 검정 과정에서의 절차적 하자 논란이 일었던 한국학력평가원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합격이 취소됐다. 교육부는 한국학력평가원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한국사1·한국사2)에 대해 검정 합격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 교과서는 , 지난해 8월 검정에 합격했다. 2025.07.14 17:00
범학계 국민검증단 "이진숙 논문표절 심각…자진사퇴" 촉구 '범학계 국민 검증단'(검증단)은 14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발표한 논문들의 표절이 심각하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2025.07.14 15:00
교육부 "의대 학사유연화 여부, 종합적 검토 필요" 교육부는 14일 의대 '학사 유연화' 여부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딱 잘라서 '학사유연화를 한다, 안 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차영아 교육부 홍보담당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학사유연화 여부를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2025.07.14 12:16
'의대생 전원 수업 복귀' 선언했지만…'해결 과제' 산적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수업에 복귀를 선언했다. 의정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산적해 있다. 2025.07.14 05:00
서·연·고 검정고시 출신, 259명 …1년새 37% 증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올해 입학생 중 검정고시 출신이 1년 전에 비해 3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대학의 2025학년도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이 259명으로 2024학년도(189명)보다 70명(37.0%) 증가했다. 7년 전인 2018학년도 80명에 비해 3.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2025.07.13 08:00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