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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직무수행 어려운 교원 긴급조치…'하늘이법' 추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무 수행에 지장이 있는 교원에 대해 긴급조치를 하는 등 내용의 '하늘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하늘이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2025.02.14 16:43
의대총장 만난 이주호 "2025년 신입생 반드시 수업 참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총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복귀를 촉구하면서 2025학년도 신입생은 반드시 수업에 참여하도록 학칙에 따라 엄격히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13일 의대 개강을 앞두고 총장들과 학생 복귀 및 교육 준비 상황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2025.02.13 14:05
충북대·울산대·원광대 의대, '불인증 유예' 평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의학교육 인증 평가를 한 결과 30개 대학 가운데 충북대·울산대·원광대 의과대학에 대해 '불인증 유예' 판정을 내렸다. 인증 평가는 인증과 불인증으로 나뉘는데, 이들 대학들은 불인증 '유예'를 받은 것이다. 2025.02.13 10:25
하늘이 사건에 워킹맘들 '죄책감' 호소…왜? "워킹맘인 입장에서 휴가를 내버릴 수도 없고…불안해도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 고(故) 김하늘(8) 양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후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아이를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학교에 둬야 하는 맞벌이 학부모들은 더욱 우려가 크다. 2025.02.13 05:00
교직수행 곤란하면 직권휴직도…정부 '하늘이법' 추진 정부가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대책으로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어려운 교원에게 직권 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하늘이법'을 추진한다. 2025.02.12 17:29
질환 교직원 복직 절차 강화된다…서울교육청 '초등생 피살 ' 대책 마련 서울시교육청이 질환 교직원의 복직 절차를 강화하는 등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한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학교안전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5.02.12 11:01
교육장관·교육감 '초등생 피살 사건' 긴급 간담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17개 시도 교육감과 만나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관련 교육부와 교육청 협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릴 간담회 참석자들은 철저한 사안 조사와 책임 규명을 촉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5.02.12 09:43
교육부, '통합추진 글로컬대학' 이행 상황 점검 교육부는 12일 오석환 차관 주재로 대학 통합을 추진 중인 7개 글로컬 통합대학 총장과 함께 '글로컬 통합대학 이행 점검 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한다. 해당 대학은 강원대-강릉원주대, 부산대-부산교대, 충북대-한국교통대, 원광대-원광보건대, 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 목포대-전남도립대, 국립경국대(학교 수 기준 총 14개교)다. 2025.02.12 06:00
전국 124개 대학 등록금 인상…53개교, 5% 이상 올려 올해 124개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대학 중 53개교는 인상 폭이 5% 이상이었다. 11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사립대 151개교와 국공립대 39개교 등 총 190개교 중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65.3%인 124개교다. 2025.02.11 18:00
이주호 '근본적 대책' 약속…내일 시도교육감 긴급협의회(종합)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02.11 16:27
이주배경 학생 밀집학교, 인근 학교에 배치…관련 법 제정 추진 특정학교에 이주배경학생이 과도하게 밀집될 경우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완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1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5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2025.02.11 15:48
'정신질환' 교사 관리 소홀 논란…법적 장치 미흡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 가해 교사의 우울증 병력이 알려진 가운데, 정신건강 질환이 있는 교원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원에 대해 휴직을 시키거나 직권 면직시킬 수 있는 규정은 교육공무원법 및 국가공무원법에 마련돼 있다. 2025.02.11 15:04
손상 경험자 288만명, 사망자 2만6천여명…자살률, OECD 1위 지난 2022년에 손상을 경험한 사람이 288만명, 손상으로 인해 숨진 사람은 2만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상은 각종 사고,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 위험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의미한다. 자해·자살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가장 높았다. 2025.02.11 12:39
교육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전 점검 교육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예비교육)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02.11 12:00
이주호 "대전 초등생 사망에 깊은 애도"…12일 시도교육감 긴급협의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 일로 큰 충격과 고통을 받으셨을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부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속히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2025.02.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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