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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회장의 인종차별 발언 방치한 적십사자에 '기관경고' 보건복지부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전 회장이 인종차별 발언을 했는데도 방치한 적십자사에 '기관 경고' 처분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두고 지난달 7일 복지부에 김 전 회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2025.12.05 12:03
김치찜·해물탕 등 배달음식점 35곳 위생 위반 적발 겨울철 소비가 많은 찜·탕류 배달음식점과 공유주방을 대상으로 한 식품위생 점검에서 35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김치찜, 해물탕 등 조리식품을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공유주방 3812곳을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한 결과, 35곳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5.12.05 10:23
의협 "의대 증원 책임 규명…윤석열 등 법적 대응" 대한의사협회가 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추진 과정과 관련해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 2025.12.04 17:01
식약처 내년 예산 8320억원으로 10.9%↑…'식의약 안전관리' 강화 내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의약 안전관리 예산이 8320억 원으로 확정됐다. 식약처는 4일 2026년도 예산이 올해 7502억 원 대비 818억 원(10.9%) 증가한 총 832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8122억 원보다 198억 원이 증액됐다. 2025.12.04 14:57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 확대…대체약 비교 없이도 신속 지정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이 조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2025.12.04 14:28
"청소년 흡연·음주는 줄었지만 중복흡연 61.4%" 올해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담배제품을 2종 이상 사용하는 '중복 흡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04 12:00
소아 병원들 "코로나·RSV 더 세졌다"…입원· 중증도↑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현장에서 코로나19와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확진 아동의 입원 필요도와 중증도가 모두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5.12.04 10:09
"저도 비대면진료 받을 수 있나요"…이용 대상·방법은? 비대면진료, 누가 이용할 수 있고 어떻게 받는 걸까. 비대면진료 제도화가 담긴 의료법 개정안이 2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이용 대상 및 방식 등을 안내했다. 비대면진료, 누가·어디서 받을 수 있나 2025.12.04 05:00
의협 "尹 실패 원인은 '의료농단'…되풀이 안 돼" 대한의사협회가 12·3 비상계엄 1주년을 맞은 3일 "윤석열 정권이 실패한 원인 중 하나는 '의료농단'"이라고 밝혔다. 2025.12.03 16:36
질병청 내년 예산 1조 3359억…올해보다 5.5% 증가 질병관리청의 내년도 예산이 1조 3359억 원으로 확정됐다. 질병관리청은 3일 국회 의결을 거쳐 2026년 예산이 올해보다 698억 원(5.5%) 증가한 1조 3359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12.03 14:17
"중소병원 환자안전 첫발"…'기본 인증제도' 도입 보건복지부가 중소병원의 환자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의료기관 기본 인증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3일 환자안전 중심의 필수요건을 갖춘 병원을 인증하는 '기본 인증제도'를 신설하고 약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3 12:00
복지부 내년 예산 137조 4949억…올해보다 9.6% 증가 보건복지부의 내년도 예산이 137조 4949억 원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의결을 거쳐 2026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올해(125조 4909억 원)에 비해 12조 40억 원(9.6%) 증가한 137조 494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확정 예산은 정부안보다 1531억 원 줄었다. 2025.12.03 10:52
전공의노조 "전공의법 통과? 아직 미흡…재개정 논의해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전공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신속한 재개정 논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공의노조는 3일 입장문을 내고 "노동·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의 의지를 존중하며 지지한다"면서도 "전공의법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부분에서 미흡하다"며 국회에 추가 개정 논의를 촉구했다. 2025.12.03 10:20
"코와 입 완전히 가려야"…'보건용 마스크 올바른 사용' 당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일 보건용 마스크 사용법과 구매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2025.12.03 09:43
이천·남원·홍성 등 15곳 A등급…지방의료원 운영 개선 올해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운영성과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일 '202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41개 기관의 평균 점수가 77.9점으로 전년보다 4.3점 올랐다고 밝혔다. 2025.12.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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