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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령장애인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대상"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델 구축이 더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관련법 제정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정부는 올해 장애인을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 시켜, 더욱 본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1.24 11:16
올해부터 14~18세 장애인도 '교통카드' 되는 등록증 발급 이달부터 만 14~18세 장애인도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장애인 복지카드)을 쓸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올 1월부터 14세 이상 청소년 장애인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이 발급된다고 13일 밝혔다. 2025.01.13 12:00
국민연금·기초연금, 이달부터 2.3% 더 받는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이달부터 지난해 대비 2.3% 오른 급여액을 수령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연평균 물가상승률(2.3%)을 반영해 국민연금 기본연금액 및 부양가족연금액을 이같이 인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연금액의 실질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2025.01.09 12:00
김태현 이사장 "국회 연금개혁 논의 상시대비…지원준비"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국회에서의 연금개혁 논의에 상시 대비하면서 연금개혁안이 언제든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 태세를 갖추겠다"며,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25.01.02 15:01
올해부터 '月소득 228만원 이하' 노인 1인가구는 기초연금 새해를 맞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선이 월(月) 소득 228만원으로, 전년 대비 10만여 원 오른다. 부부 기준 수급 선정액도 지난해 대비 20만원 이상 뛴다. 2025.01.01 12:00
장애인식교육 '미실시' 공기관 등 11%…어린이집·유치원이 9할 지난해 국가기관과 공공·교육기관 '10곳 중 1곳'은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보다 800여 곳 이상 늘었다. '교육 부진기관'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9할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진기관 40%는 사후조치 성격의 관리자 특별교육도 받지 않았다. 2024.12.31 12:01
새해에 달라지는 복지제도, 내달 3일까지 정부시스템에 반영 정부가 새해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당국 시스템에 반영하는 연도전환 작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 복지서비스 신규 신청 등 일부 이용이 제한된다. 2024.12.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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