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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국제대학원, 내년부터 '재활운동학과' 신설
호서대, 생산관리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캡스톤디자인 특별세션' 운영
천안지역 물가 수준 인근 지역과 비슷…외식품목은 비싸
상명대·대한축구협회, 한-아세안 필드스포츠 의학 교육과정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스포츠융합학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한-아세안 축구 인적교류 및 리더십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 -아세안 필드스포츠 의학 교육과정을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한-아세안 협력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한-아세안 축구 인적교류 및 리더십 개발 사업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해외 스포츠 의학 교육 중 최대 사업으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축구 및 스포츠 의학 분야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박상돈 천안시장 "독립기념관 특별관 건립 환영"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최근 국회에서 국가보훈부의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가칭) 예산안이 천안 독립기념관 내 특별관 건립으로 변경된 것과 관련해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최근 국가보훈부와 경기도가 각각 제2독립기념관 건립 의사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천안 독립기념관이 가진 대표성과 위상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아산시 "충남아산FC 승강전 구장 사용 승인, 천안시 감사" 충남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20일 충남아산FC의 K리그1 승강전에 천안종합운동장을 홈경기 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준 천안시와 박상돈 시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FC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준우승'과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하지만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승강전 홈경기를 치를 경기장을 별도로 구해야 하는 처지였다.
수자원공사·항공우주산업, 위성활용기술 해외 진출 협력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사장 강구영)는 20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글로벌 선도형 위성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자원위성 지상운영체계 구축 일환으로, 국내 최초 수자원위성을 포함한 '차세대중형위성'의 총괄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협력해 수자원위성의 성공적인 개발 및 운영체계와 위성활용기술의 수출 등을 통한 국제무대에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천안 '빵빵데이 축제' 지역 제과업체 증가 등 역할 톡톡 충남 천안시가 빵의 도시 천안을 선포하며 '빵빵데이' 축제를 연지 3년여 만에 지역 제과업체 증가는 물론 지역 농산물 유통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시작된 빵빵데이 축제는 올해 10월 이틀간 2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아산시의회, 오는 25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025년도 업무계획 청취,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시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165명 공개 충남 천안시는 20일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165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101명, 법인 48곳 등 총 149명이며,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46억 7천만 원이다. 지방 세외수입금 체납 공개 대상자는 개인 14명, 법인 2곳 등 총 16명이며, 체납액은 5억 400만 원이다.
천안시, 내년 예산 2조4300억원 편성…올해보다 300억원 증액 충남 천안시는 2조 43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천안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인 2조 4천억 원보다 300억 원(1.2%) 늘어난 규모다. 천안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2조 1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350억 원(1.7%)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3300억 원으로 50억 원(1.5%) 감소했다.
천안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20일 개회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0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20일까지 총 3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함께 다양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하게 된다.
호서대 문화콘텐츠기획트랙, 콘서트 'Dear. Dream' 개최 호서대학교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Dear. Drea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로컬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번아웃 증후군'에 고민하는 MZ세대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 교수 29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기업)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교수 총 29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단국대에 따르면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 영향력을 분석해 선정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센터시티, 휴무일 VIP행사…직원들 불만 충청권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이 정기휴무일에 특정 등급 이상 고객만 초청하는 VIP행사를 진행해 입점업체 직원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19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VIP고객들을 초청하는 P데이 행사를 오전과 오후,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천안시, 온라인 여론 수렴 시스템 '다시 천안' 시범 운영 충남 천안시는 온라인 여론 수렴 시스템 '다시 천안(가칭)'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시는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여론 수렴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기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국무총리상 등 5개 부문 수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학생들이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대회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과 2개의 우수상, 2개의 장려상 등 총 5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전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
천안시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눈길…새꿈터 1호 입주 충남 천안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욕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을 추진해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천안시는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등과 함께 추진한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새꿈터' 사업의 첫 입주식을 18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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