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같은 장소, 다른 시각'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입니다.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로 국회 포위돼 못 들어가" 한마디에 아수라장[노컷브이]
민주당 중진의원들이 내란 공모? 국민의힘의 몽니[노컷브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임기 포함 당에 일임"[노컷브이]
박성준 "이제는 한동훈 대표가 사냥감…정치가 아닌 검치"[노컷브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두고 "한동훈 대표가 사냥감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 2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평생 수사만 하며 사냥감을 찾아 헤매던 뼛속부터 검사인 사람이다"며 "지금은 여당 대표인 한동훈을 사냥하는 시간으로 만들고 있다. 표적을 정하고 제거하는 사냥 정치는 정치가 아닌 검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주가조작, 통정매매 불공정 거래 횡행…누가 투자하겠나?"[노컷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내 증시의 침체 원인이 정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26일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가 정말 어렵다. 최근에 기업인들 많이 만나고 있는데 정말 위기의식이 심각하다"며 "주식시장이 많이 안 좋은데 전적으로 정부의 무능과 무관심, 무지, 불법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김민전과 공개 충돌 "왕조시대인가?"[노컷브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김민전 최고위원이 공개회의에서 충돌했습니다. 김민전 최고위원이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사퇴와 같은 글을 쓰는 사람들은 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 "기자 입틀막…홍철호 수석, 도대체 무뢰한이 누구냐"[노컷브이] 더불어민주당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무엇을 사과한 것인지 설명해 달라"고 질문한 기자에게 "무례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도대체 무뢰한이 누구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을 대신한 기자의 질문에 '무례하다'고 하는 것은 국민에게 '무례하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국민에게 진솔하게 사과했다던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 "사골 재탕하듯 기소…정적 제거하려는 집착·광기"[노컷브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것에 대해 "국가 폭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어이 정적을 제거하고 말겠다는 검찰독재정권의 집착과 광기가 어린 정치보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후반전 골 더 많이 넣어야"…'원팀' 외친 정부·여당[노컷브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비판하는 지점도 많은 걸 알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을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11일 국민의힘·윤석열 정부 합동 전반기 국정성과 보고 및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이제 전반전 끝났다. 후반전에서는 더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면서 "정권 재창출은 이 후반전을 어떻게 해내느냐에 달려있다. 집권여당으로서 당당하게 변화와 쇄신을 얘기하고 실천하자"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오빠 핸드폰 꺼내서 답장하는 영부인…옳은가?"[노컷브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메시지에 답장을 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의원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게 좋았다. 국민은 기자회견의 정답을 줬는데 완전히 거짓말, 변명, 영부인 감싸기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솔한 태도" vs "제2의 개사과" 대통령 담화 반응 극과 극[노컷브이]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에 대한 여야 원내대표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진솔한 태도로 설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에서 대구에서 '윤석열 퇴진' 장외전 본격화[노컷브이] 조국혁신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치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서울역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30만명이 참석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 의혹을 규탄하며 '김건희 특검'을 촉구했습니다.
국감 중 "입틀막,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 과방위에서 무슨 일이…[노컷브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 참고인의 돌발 발언으로 국감이 중지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추경호와 신경전에 홍준표 저격까지…한동훈 리더십 시험대[노컷브이]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등 대통령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을 놓고 내홍에 빠졌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하자. 당 대표는 법적 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통할한다"며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의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당 대표가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구정물 뒤집어쓴 느낌…보수언론도 '손절' 들어간 듯"[노컷브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보수언론도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손절'에 들어간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에서 '명태균 사태' 등 관련한 보수 언론의 칼럼을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분노와 절망감이 느껴진다. '친윤 언론'마저 이젠 구제 손길을 뻗을 엄두가 나지 않는 지경이 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건희 압수수색 영장 청구했다"더니 하루 만에 "안 했다"[노컷브이]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고 설명한지 하루 만에 "영장 청구를 안 했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청례 위원장의 "도이치모터스 사건 김건희 피의자에 대해서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안 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맞다. 김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청구는 코바나컨텐츠 관련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노컷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의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시세조종 의혹 사건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대해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 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이 경비들이 깨도둑이 되어가지고 곳간을 털었다. 이제 주인이 행동으로 나설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검찰 김건희 여사 '불기소'에 "국민이 납득할지 지켜봐야"[노컷브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검찰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두고 "국민이 납득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17일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연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검찰의 설명이 국민이 납득하실 수 있을 정도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우려를 불식시켜 드릴 수 있는 조치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