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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 다른 시각'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입니다.
민주 "기자 입틀막…홍철호 수석, 도대체 무뢰한이 누구냐"[노컷브이]
민주 "사골 재탕하듯 기소…정적 제거하려는 집착·광기"[노컷브이]
"후반전 골 더 많이 넣어야"…'원팀' 외친 정부·여당[노컷브이]
박지원 "오빠 핸드폰 꺼내서 답장하는 영부인…옳은가?"[노컷브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메시지에 답장을 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의원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게 좋았다. 국민은 기자회견의 정답을 줬는데 완전히 거짓말, 변명, 영부인 감싸기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솔한 태도" vs "제2의 개사과" 대통령 담화 반응 극과 극[노컷브이]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에 대한 여야 원내대표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진솔한 태도로 설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에서 대구에서 '윤석열 퇴진' 장외전 본격화[노컷브이] 조국혁신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치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서울역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30만명이 참석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 의혹을 규탄하며 '김건희 특검'을 촉구했습니다.
국감 중 "입틀막,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 과방위에서 무슨 일이…[노컷브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 참고인의 돌발 발언으로 국감이 중지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추경호와 신경전에 홍준표 저격까지…한동훈 리더십 시험대[노컷브이]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등 대통령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을 놓고 내홍에 빠졌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하자. 당 대표는 법적 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통할한다"며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의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당 대표가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구정물 뒤집어쓴 느낌…보수언론도 '손절' 들어간 듯"[노컷브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보수언론도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손절'에 들어간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에서 '명태균 사태' 등 관련한 보수 언론의 칼럼을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분노와 절망감이 느껴진다. '친윤 언론'마저 이젠 구제 손길을 뻗을 엄두가 나지 않는 지경이 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건희 압수수색 영장 청구했다"더니 하루 만에 "안 했다"[노컷브이]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고 설명한지 하루 만에 "영장 청구를 안 했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청례 위원장의 "도이치모터스 사건 김건희 피의자에 대해서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안 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맞다. 김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청구는 코바나컨텐츠 관련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노컷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의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시세조종 의혹 사건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대해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 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이 경비들이 깨도둑이 되어가지고 곳간을 털었다. 이제 주인이 행동으로 나설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검찰 김건희 여사 '불기소'에 "국민이 납득할지 지켜봐야"[노컷브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검찰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두고 "국민이 납득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17일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연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검찰의 설명이 국민이 납득하실 수 있을 정도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우려를 불식시켜 드릴 수 있는 조치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증인 채택 충돌 와중에 "이재명 정부 의원님들…"[노컷브이]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등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1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지금부터는 김건희 여사 더 이상 사고 치지 못하게 어떻게든 막겠다고 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고 국민에 대한 예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김건희 여사 관련 대통령실 인적 쇄신 시급"[노컷브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가 대외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한 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여사 관련 일들로 모든 정치 이슈가 덮이고 있다.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이번에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김 여사 관련 대통령실 인적 쇄신 반드시 그리고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눈물 흘린 뉴진스 하니 "한국에서 왜 이런 경험을…"[노컷브이]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뉴진스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발언대에 섰습니다.
뉴진스 하니 국회 도착 현장 "팬들이 제 맘 아시니까"[노컷브이] 뉴진스 맴버 하니가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습니다. 검은색 차량에서 내린 하니는 많은 취재진과 국회 직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국회 본청으로 입장했습니다.
권성동 "얄팍한 정치공학" vs 한동훈 "탄핵 앞장섰던 분"…여당 내분[노컷브이]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 등을 두고 내분에 빠졌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0일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자, 같은 당 권성동 의원이 "한 대표는 법무부장관과 당 대표라는 지위에 따라 말이 바뀌고 있다"고 공개 저격했습니다.
블랙리스트에서 노벨상 수상자로 "한강의 기적" 정치권도 환호[노컷브이]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정치권도 환호했습니다. 여야는 지난 10일 오후 행안위와 문체위 등 국정감사장에서 한국인 최초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낭보가 전해지자 박수를 치며 축하했고, 다음날 법사위와 교육위 등에서도 여야 의원들은 환호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1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언어와 국적의 한계 때문에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이상 우리에게 불가능과 한계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또 하나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한강 작가님의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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