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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최호영 기자입니다.
경남소방, 겨울철 소방 안전 '신고포상제' 운영
중국산 섞인 국내산 둔갑 고춧가루…경남 원산지 표시 위반 7곳 적발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결국 폐지 확정…박종훈 교육감 "참담"
'도민 행복' 집중 경남도…허리띠 줄이고 '미래교육' 투자 도교육청 경남도의회의 본격적인 경남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이 시정 연설을 통해 예산안의 원안 통과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20일 열린 제41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성과를 설명하며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을 뒷받침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경남도-시군, 산림 재난 수준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대응 경상남도는 20일 도청에서 제6회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고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도는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과 도민 긴급 생계지원,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중증장애인 돌봄 등 주요 복지 정책을 설명하고 시군의 협조를 구했다.
산불 예방·대응 경남이 가장 잘했다…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경상남도는 산림청의 2024년도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이 전국에서 산불예방·대응 능력이 가장 우수한 광역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사랑의 열매' 시즌 다가왔다…경남 희망 나눔 목표액 106억 경상남도는 20일 도청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열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시작으로 박완수 지사가 사랑의 열매를 가장 먼저 달았다. 최학범 도의회 의장, 박종훈 교육감 등 도내 기관장들도 사랑의 열매 달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해 웅동지구' 대체사업자 찾는다더니…"경남도 부당 개입에 감사 청구" 달랑 골프장 하나만 건설된 경남 진해 웅동1지구 정상화를 위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의 대체 개발 사업자 공모를 경상남도가 지연시켰다는 주장이 나오자 진해·의창소멸어업조합이 크게 반발했다. 이들은 20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자청이 사업 시행자 취소부터 소송 진행, 그리고 대체 사업자 공모까지 진행했고, 그 과정을 조합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며 "그런데 하루아침에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고 밝혔다.
경남도, 1년 이상 세금 안 내고 버틴 고액 체납자 504명 공개 경남에서 1천만 원이 넘는 세금을 1년 이상 내지 않고 버틴 504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경상남도는 20일 지방세‧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도·시군 누리집, 공보, 위택스 등에 공개했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 "세심한 관심 필요"…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경상남도경찰청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관련 릴레인 캠페인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아동의 권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다.
경남 도민 1만 3700명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 반대 서명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 폐지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1만 명이 넘는 도민의 서명지를 도의회에 전달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조례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와 교육희망교육연대 등은 19일 1만 3700여 명이 조례 폐지 반대에 서명한 용지를 도의회에 전했다.
이제 경남에서도 수소기업 제품 인증 평가…"비용 절감·시간 단축" 수소 기업의 제품 인증을 위한 시험 평가를 맡을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가 19일 경남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삽을 떴다. 도와 밀양시가 466억 원을 투자해 구축한다. 연면적 5250㎡의 규모로 2025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시험 가동을 거쳐 2027년 하반기쯤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전국 4번째 e스포츠 경기장 보유 경남, 연고팀도 생겼다 전국 네 번째로 'e스포츠 경기장'을 보유한 경남을 연고로 한 e스포츠팀이 생긴다. 경상남도는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스파클e스포츠와 '경남 연고 e스포츠 후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케냐 마라톤 선수가 양식장 일꾼?…'KK프로젝트' 꾸민 대담함 케냐 국적의 운동선수들을 국내 대회에 참가하는 것처럼 꾸며 취업을 불법으로 알선한 일당이 창원해경에 덜미가 잡혔다. 이들은 케냐 일꾼 300명 모집을 목표로 국내 불법 취업을 계획한 'KK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초청 서류까지 꾸며 대사관에 제출하는 등 범행의 대담성을 보였다.
경남 '복지버스 4총사' 떴더니…섬마을 어르신 '웃음꽃' 피었다 경남의 '복지버스'가 지난달 통영 욕지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인 사천시 신수도로 19일 출동했다. 경상남도는 도민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동행을 실현하고자 섬으로 찾아가는 '경남이 가겠섬 거기있섬 프로젝트'를 통영시 욕지도에서 시작했다.
경남도 정책자문위 1기 마무리…143건 정책제안 중 46건 반영 민선 8기 경남도정을 자문했던 '정책자문위원회' 1기가 지난 2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경남도 정책자문위원회는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었다.
경남도, 공익직불금 2403억 원 지급 "역대 최대 규모" 경상남도는 올해 2403억 원 규모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 요건 검증을 마친 16만 7천 농가·농업인 농지 면적 9만 6600ha에 대한 직불금으로, 이달 말부터 시군별로 지급한다.
"어른들의 세심한 관심 필요"…경남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경상남도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도교육청·경찰청 등 도 단위 공공기관, 시군과 함께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공의 책무를 더 공고히 하고, 도민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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