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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고형석 기자입니다.
'대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조례안' 원안 가결
조달청, 산불 피해 긴급 조달…진화·복구 조달 철차 단축·간소화 등
대전 클래식 공연장 "묻지 마 예산 낭비"vs"경제효과 수십 배"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보상 절차 착수 세종시가 연서면 일원에 만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보상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24일 제1차 보상협의회를 열고 운영 방안과 향후 보상 절차, 일정 등 원활한 보상 절차 운영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토지 소유자 대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협의회를 꾸렸다.
대전시,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음식점 입식 테이블 교체도 추진 대전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1인당 최대 30만 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 대상자는 협약 검진센터 등에서 올해 9월 13일까지 별도 비용 없이 검진받을 수 있다. 비용은 대전시가 검진 병원에 일괄 지급한다.
'2만 5500원→35만 원', 신구장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 암표 '심각'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새롭게 지은 야구장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홈경기 암표 거래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적게는 5배에서 많게는 10배 가까운 가격에 표가 팔리고 있지만,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미혼남녀 중매 적극 나서는 지자체들…예비 신혼부부도 지원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혼인율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들이 미혼남녀 중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코레일, 부정 승차 특별 단속 40건 적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특별 단속을 통해 부정 승차 40건을 적발했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5일간 KTX 열차를 대상으로 부정 승차 1차 특별단속을 통해 총 630만 원의 부가 운임을 징수했다. 유형별로 승차권 미소지 25건, 할인 승차권 부정 사용 15건이 단속에 걸렸다.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 '부결'…환경단체 "물관리 정책 정상화해야" 세종보 재가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부결됐다. 환경단체는 "후퇴하는 물관리 정책을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세종시, 쪽방 등 주거 취약계층 이주비 지원 세종시가 쪽방·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주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거 이전 시 발생하는 이사비와 생필품 등 최대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술, 담배 구입비와 의류비, 진료비, 사치품, 식사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했다.
교사가 '尹 욕설', 정치적 쟁점화 경계…교원단체 "교육 공동체가 해결해야"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욕설했다는 주장을 두고 정치적 쟁점화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청이 주도하는 학생 대상 조사가 왜곡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교원단체들도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철도 한눈에"…코레일, '한국철도통계' 홈페이지 구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내 철도 관련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한국철도통계' 홈페이지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간 철도와 광역철도, 도시철도 등 전국 철도기관 21개의 경영 현황과 역 개수 및 영업 거리, 시설·전기·차량 현황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대전시의회, 20일부터 제285회 임시회…제·개정 조례안 등 38건 심사 대전시의회가 20일부터 28일까지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안건 심의 38건과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제·개정 조례안 26건과 건의안 3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2건 등을 심의하고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한화 유니폼 입고 성심당 빵 들고 신구장으로…대전 중구 '기대' 대전에 새롭게 지은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대전 중구가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다. 지역에 있는 유명 빵집 성심당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야구장 인근에 만들어질 야구 특화거리도 관심사다.
대전시, 청년 만남 프로그램 주선…26일 신세계 아쿠아리움서 첫선 대전시가 청년 만남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적 교류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6일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열리는 첫 행사 이후 1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7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대전 서구, 차기 구 금고 금융기관 공개 모집 대전 서구가 구 금고 약정 기간이 올해 만료함에 따라 차기 구 금고 지정을 위한 금융기관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구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신청서와 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금고지정심사위원회를 통해 평가와 심사가 이뤄진다.
탈모 화장품 특허출원 한국 세계 1위…점유율 42.9% 특허청이 최근 22년간 주요국 특허청의 탈모 화장품 특허를 분석한 결과 한국 국적 출원이 점유율 1위(42.9%)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국 탈모 화장품 관련 특허의 출원인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일본 20.2%(272건), 미국 17.2%(231건), 중국 8.9%(119건), 유럽 7.7%(104건) 순으로 나타났다.
정강환 배재대 교수, 세계축제협회 명예의 전당 '등재' 정강환(60)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이 IFEA WORLD(세계축제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IFEA는 "정 교수는 지역개발형 축제 트렌드를 선도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축제 교류와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워왔다"며 "세계축제협회 월드&재단 이사회는 오는 18일부터 대한민국 경주에서 총회를 연 뒤 20일 세리머니(등재식)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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