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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호재 기자입니다.
반얀트리, 인테리어·가구 납품 등 동시에…'무리한 작업' 있었나?
흉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남성 구속…"도망할 염려 있다"
'반얀트리 화재' 관계자 형사 입건…사망자 동선 확인 등에 집중
부산진구, 모든 주민센터 민원실에 안전요원 배치 부산 부산진구가 악성 민원인에 대응하고 직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동 주민센터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부산진구는 이번달부터 전체 20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안전요원'과 '안전보안관'을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물총 은행 강도' 30대 남성 구속 송치 장난감 물총을 들고 은행 강도를 시도한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강도미수 혐의로 A(30·남)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음주 사고 적발된 뒤 또 접촉사고…결국 차량 압수 경찰이 음주 단속에 적발된 뒤 또 다시 음주 사고를 낸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차량을 압수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30대·남)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20대 아들 흉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20대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0대·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반얀트리 화재' 부검 결과 "사망자 전원 일산화탄소 중독"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현장에서 숨진 작업자들은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했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부산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사망자 6명에 대한 부검 결과 "전원 일산화탄소 중독 화재사에 부합한다"는 부검의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기장군에 공공심야약국 2곳 운영…부산에 모두 16개 부산 기장지역에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공공 약국 2곳이 운영된다. 기장군은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도 의약품 구입과 전문 약사의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반얀트리 화재' 현장 감식…PT룸 배관 주변 최초 발화 확인 3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현장 감식에서 최초 발화 지점은 배관 관리 공간인 PT룸(Plumbing terminal room) 주변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29명은 16일 오전 10시 30분 반얀트리 리조트에서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반얀트리 화재' 고용노동부 전국 1천개 유사 현장 긴급 점검 고용노동부가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계기로 전국 1천여 개 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긴급 점검을 벌인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화재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등 화재 예방 긴급 현장 검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81개 업체 선정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5년 1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대상 업체 81곳을 선정해 26억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과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18~19일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 등록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하고 후보자 등록 마감 후 추첨으로 기호를 정한다.
'반얀트리 화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16일 합동 현장 감식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현장에서 첫 대규모 감식이 진행된다. 16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현장에서는 관계기관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반얀트리 배관 관리 공간 주변에서 화재 시작" 목격담 확보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는 배관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공간에서 시작됐다는 진술이 나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반얀트리 리조트 B동 1층 'PT룸' 인근에서 인테리어 작업 도중 불이 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
'반얀트리 화재' 사고 수습·전방위 수사 본격화 3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수습이 본격화한다. 경찰과 검찰,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은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 등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에 나섰다. 15일 부산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과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8시간 만에 완진…6명 사망·27명 부상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가 8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4일 오후 6시 53분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완진을 선언했다.
"곳곳에 자재와 가연성 물질로 방향 잃었을 듯…소방설비는 작동"[영상]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당국이 화재 현장 주변에 각종 자재가 쌓여 있어 작업자들이 몸을 피하지 못했을 거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는 작동했지만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초기 진화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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