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CBS노컷뉴스 김미성입니다. 많이 듣고, 보고, 쓰겠습니다.
"尹, 스스로 임기 단축 재촉하는 꼴…퇴진을 촉구한다"
"외계에서 온 정권?…尹, 스스로 임기 단축 재촉하는 꼴"
세종시교육청, 6일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대책 마련
세종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긴급 방역조치 시행 세종시 연동면의 한 산란계(産卵鷄) 농장에서 지난 2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는 산란계 23만 3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3시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10마리에서 400마리로 급격히 증가해 시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제막…"1월말까지 298억7천만원" 대전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2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올해 나눔 목표액은 67억 9천만원. 1%인 6790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개혁신당 "충청권에 당력 집중"…대전시당 개소식 개혁신당 지도부가 대전을 찾아 중원 민심 공략에 나섰다. 허 대표의 대전 방문은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허은아 당대표는 2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채수근 상병과 유가족의 억울함을 여전히 풀어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는 약속을 아직까지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세종시, 국토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세종시는 국토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기술·기반시설 등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세종교사노조 "학부모, 초등 교실서 난동…교권보호 대책 마련하라" 세종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부모의 난동 사건과 관련해 세종교사노동조합은 29일 "교육청과 교육부가 교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종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22일 세종 모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3명이 자신의 자녀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학교를 방문했다.
실물 공개 앞둔 AI 디지털 교과서…"인프라 개선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가 완료된 가운데 인프라 개선과 교사의 업무 경감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AI 디지털교과서를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교과용 도서'(교과서)가 아닌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규정할 가능성도 나오면서 현장은 혼란스러운 모양새다.
세종교육청, 내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모집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서 신청 기간은 다음달 13일 오후 5시까지다. 문화, 예술, 수학, 과학,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321개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강사를 선발한다.
'제2 DJP 연대' 실현되나…새미래민주당 중원 민심 공략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주축인 새미래민주당(새민주)이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2026년 지방선거를 1년 여 앞두고 충청권 표심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28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극단적인 적대 정치와 악과 악의 공생관계를 깨고 포용과 통합을 이뤄내는 정치가 탄생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두 진영으로 갈린 두 개의 나라가 될 것"이라며 "김대중-김종필 연합정권의 정신을 다시 살려내고 지금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내년 참여자 4295명 모집 세종시가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내년은 올해보다 참여자를 274명 늘려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2836명, 노인역량활용사업 903명, 공동체사업단 228명, 취업지원 328명 등 모두 4295명을 모집한다.
대전시 다자녀가정 상수도요금 지원 근거 마련 대전시 다자녀가정의 상수도 요금을 감면해주는 내용의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 북페어, 무색무취 졸속 행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024 대전 북페어가 "지역 독서 문화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커녕 무색무취한 졸속 행사로 끝났다"고 혹평했다. 시당은 27일 김난웅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대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대안으로 북페어를 내세웠지만, 기획·홍보 부족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았다"며 "대전시 북페어는 목적을 잃고 단순히 '행사를 위한 행사'가 되고 말았다"고 꼬집었다.
전교조 세종지부 "AI디지털교과서 두고 교육감·교육청 엇박자"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혔지만, 교육청은 관련 정책을 강행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감과 교육청의 엇박자가 현장 혼란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27일 전교조 세종지부 등에 따르면,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AI디지털교과서로 "내년부터 수업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힌 바 있다. 최 교육감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도 내년 도입될 AI디지털교과서의 실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전면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순항…민속박물관 2031년 개관 목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이 순항 중이다.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하 국립민박)의 세종시 이전도 본궤도에 오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연말 맞이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풍성' 세종시가 연말을 맞아 답례품 공급업체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보내준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다.
문 닫는 세종공동체센터…"소통 없는 일방적 폐쇄 분노"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이하 공동체센터)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마을공동체협의회는 25일 오전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현장의 공동체를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간 지원조직을, 마을공동체 당사자인 주민들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폐쇄 결정을 했다"며 "민간위탁 예산을 전액 삭감한 세종시의 결정에 분노한다"고 꼬집었다.
123456789